신혼여행 다녀온 뒤 퇴사
이유는 '축의금' 때문에?
본 글에서 신혼여행 다녀온 뒤 바로 퇴사한 사건에 대해 설펴보려고 합니다.
신혼여행 다녀온 뒤 퇴사
한 달 만에 퇴사
입사하고 한 달 만에 결혼한 신입사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 달 만에 결혼한 신입사원이 축의금을 받고 한 달 만에 퇴사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빈출을 사고 있고, 시끌벅적합니다.
회사원으로 재직중이라는 A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살펴보면 두 달 전에 신입이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청첩장을 돌렸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경력도 후려치고 신입으로 입사하길래 처음부터 조금 싸했다", "다들 의아했지만 그래도 회사 직원들은 다들 축의금을 내고 회사에서 축하금도 나갔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입사원이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 그만두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축의금'
A 씨는 "개인 사정이야 있겠지만 진짜 이건 '노린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을 하였고, "최소한 저렇게 나갈 거면 미안한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정말 황당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해 01월에도 입사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월급보다 많은 축의금을 받아 챙긴 직원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당일 퇴사 통보를 했다는 사연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비슷한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만, 입사 1년 차 이상만 축의금을 지원한다고 사규를 바꾼 회사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론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에 요즘 경력 후려치고 입사해서 결혼하고 축의금 받고 퇴사하는 사연을 전해 들으니 마음이 편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상 신혼여행 다녀온 뒤 퇴사에 대한 사건을 전하고자 합니다.